LH 투기 비리가 제2의 세월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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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e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5회 작성일 21-03-09 11:01본문
전국이 투기대상이다.
그래서 LH 직원들과 가족까지 조사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셀프조사이고,
직원의 가족들에 대해서는 정보제공 동의서를 받아서 조사한다고 함.
그냥 동의서 안써주면 조사 못하는 건가?
누가 자기 명의로 땅을 살까?
다 가족명의로 샀겠지.
이번 민주당 정부의 땅투기 사건이야말로 제 2의 세월호 사태에 버금가는 위기임.
모든 국민들이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신음하고 있을때,
정작 현 정부의 관계자들은 땅투기를 하면서 부를 축적하고 있었던 것임.
세월호 선장이랑 똑같음.
"배는 안전하니 나오지 말고, 선실에서 대기하라."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 시킬테니, 부동산 투기에 가담하지 말고, 정부를 믿으라."
국민들이 정부 말 안듣고 여기 저기 땅사고, 아파트 샀으면 그래도 살아남았을텐데...
정부 말을 믿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벼락거지 신세가 되면서,
경제적 사망선고를 받은 상황임.
절대로, 앞으로 평생동안,
민주당과 문재인 말을 믿은 사람들은 이 간격을 좁힐 수 없을것임.
세월호 당시 박근혜가 욕먹은게,
그때 구조 지시만 하고, 머리했었다고 욕 먹었지.
직접 현장을 찾지 않고,
단순히 해경에게 구조지시만 한 것으로 끝났다고 욕 먹었지.
지금 문재인의 해명은 어떨까?
그냥 청와대에 편하게 앉아서는 계속 조사지시만 내리고 있는게 다임.
그동안 검찰은 걸레조각처럼 찢어놓고,
이런 사태를 조사할 인력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대체 무슨 조사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아직도 박근혜 정부 탓을 하고 있으니, 진따 답 안나오는 정부임.
그래도 세월호는 사람이 죽었지만, 이번 LH는 사람은 안죽었다고?
이번 민주당 정부 들어서서 국민들은 "경제적 사망선고"를 받은것임.
죽도록 일을 해도 부의 격차를 줄일 수 없는 사태를 만든 정부임.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민주당과 문재인이 있었던 것임.
하지만 문재인과 그 일당에 대한 LH 땅투기 조사는 이루어질 수 없음.
살아있는 권력을 조사하는 모든 사람이 짤려버린 상황이기 때문임.
LH 사태가 제 2의 세월호 사태임을 인식하고,
국민들이 다시 들고 일어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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