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보수는 더럽고 추악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권력을 잡으면 누구나 그 권력을 통해 한탕해먹으려는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건 진보, 보수 가릴것 없이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노무현 대통령 시절,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해먹은것도 아니지만, 

주변에서 다들 "노무현" 이름 대고 해먹으니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까지 하지. 

 

아무튼 권력을 잡으면 부패가 없을수가 없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그런 부패를 조사하고 밝혀야 할 국가기관, 

검찰의 팔 다리를 다 잘라냈다. 

 

처음 윤석열 총장을 검찰에 앉혀둘땐 문재인 대통령도 흐뭇했겠지...

박근혜 대통령을 그렇게 십어대면서 감옥까지 보냈으니 말이다. 

그래서 검찰총장에 임명했던니. 

 

이게 왠걸,

그 칼이 문재인과 민주당으로 돌아오는 것을 느낀것이다. 

 

이렇게 국가권력은 3권이 분리되어서 서로 견제를 통해 부정을 막는다. 

최소한의 견제 장치인 3권분립.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 3권분립이 흔들리고, 

모두 문재인의 손에 들어가버렸다. 

 

그래서 문재인에게 칼을 겨눌 사람은 없어졌다. 

 

그러자 문재인 임기 말기인 현 시점,

여기저기에서 서로 해먹으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재난 지원금 19조원.

이 돈이 정말 대상자들에게 모두 빠짐없이 돌아갈까?

아니면 적당히 문재인과 관계자들에게 콩고물좀 떨어지지 않을까?

 

19조원...

 

엄청난 액수이다. 

참고로 지금까지 민주당이 까대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은 25조원이었다. 

물론 당시에도 여러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해먹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결과는 남았다. 

 

 

 

 

 요즘 퍼주는 재난지원금은 그냥 대상자를 선정하고 현금을 주는 것이다. 

누가 받았고, 얼마나 받았고, 얼마가 남았는지를 명확하게 알 길이 없다. 

그냥 문서 쪼가리 몇장으로만 판단이 가능할 뿐이다. 

 

지금 민주당의 나쁜짓은 계속 되고 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표를 사는 행위가 제일 나쁘다. 

 

부산의 신공항

 

공항을 짓기 위해서는 부산시장으로 민주당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

 

 

만일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 힘이 당선된다면, 

바로 가덕도 신공항은 폐지될 것이다. 

 

핑계도 이미 생각해 놨을듯 하다. 

 

"민주당은 추진하려고 하지만, 국민의 힘이 방해하는 상황이라 신공항 추진은 어려워 폐지한다."

 

그런데 문제는, 

정말 민주당에서 부산시장이 당선된다고 해도, 

부산에 신공항을 더 지어줄까?

 

당선되고 입을 싹 딲아버릴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아무튼 이번 정권도 처음에는 청렴하고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자찬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떻게든 더 해먹으려는 모습만 남게 되어  씁쓸하다. 

 

 

 

이 돈은 다 누가 갚을까?

우리 자녀들이 갚을수나 있을까?

언제 다 갚을 수 있을까?

 

 

 

 지금 자고 있는 아들내미를 보면서, 

저런 엄청난 부채의 국가를 물려준다는게 한없이 미안할 따름이다. 

정말 국가를 버리고, 해외 이민이라도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애국자?

 

나라가 망했는데 애국자가 어찌 나올 수 있을까?

나라의 지도자가 국가를 버리다싶이 하는 마당에, 

민초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끝까지 국가를 사랑만 할 수 있단말인가?

 

요즘 민주당 정부를 겪으면서, 

일제시대 친일파가 괜히 나온게 아닐거라는 생각마저 든다. 

 

일제시대 친일파를 옹호하는 글이라고 까대려나?

하지만 요즘 민주당 시대!

친중파는 또 어떤가?

 

내 생각에 요즘 민주당과 친중파는 딱 일제시대의 친일파와 같은 모습이다. 

 

 

 

 

이런거 아무런 제제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이런 짤도 나돌았을까?

 

 

 

 아무튼 현 정부는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반박글 언제든지 환영!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