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리 다 잘린 국가가 되어 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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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94회 작성일 21-03-08 09:18본문
#1
큰 부자이자 사업가의 운전기사를 했던 사람.
쥐꼬리만한 월급이었지만,
사장님을 잘 모시면서 어디든 따라다님.
오랜 세월이 흐르고 운전기사가 은퇴할때쯤,
사장님은 그동안 작은 월급에도 불평 한마디 안하고
성실하게 일해준 운전기사가 고마워서 퇴직금을 많이 주려고 하자,
운전기사는 그 마지막도 큰 퇴직금을 마다하면서 했던 말.
"사장님 따라다니면서 저는 더 큰 것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말이 무슨뜻인지 나중에 살펴보니,
사장님이 전국을 다니면서 투자하는 곳을 살펴봤다가,
운전기사도 그 옆에 정말 조금씩 알박기 형식으로 투자를 했던것!
그래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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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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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윗물부터 비리가 많을텐데...
아랫물만 조사할것 같음.
윗물부터 조사를 할 검사가 없음.
섣불리 윗물부터 조사를 들어갔다가는 옷 벗을 각오로 해야 하고...
(어떻게 된 검사인데)
맨날 아래에 있는 꼬리 자르기만 해봐야
뿌리가 뽑히지 않으면 비리는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땅 투기를 말단 직원들만 해 먹었을까?
분명히 뭔가 있을것 같고,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사를 하고 조사를 해서 비리와 부정을 밝힐 수 없다.
불이 나도 끌 사람이 없고,
도둑이 들어와도 잡아갈 사람이 없고,
몸이 아파도 고쳐줄 사람이 없다.
나라를 옳게 만들려고 움직였다가는?
이미 검찰과 일부 검사들이 저 지경이 되었으니 나가떨어졌지.
저런 상황에서 누가 반발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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